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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울주군 범서지역 일반계고교는 학생 수가 넘치는 과밀이지만 남구 옥동과 무거권역의 사립고는 학생 수 감소를 걱정하고 있습니다.이를 동시에 해결할 방안으로 학교의 이전 배치안이 제시됐습니다.보도에 박영하 기자입니다.<리포터>한때 울산의 명문 사립고로 불렸던 남구 옥동의 제일고와 성광여고, 무거동의 우신고.그러나 지금은 학생 수가 줄어 걱정입니다.전체 학생 수는 각각 3~4백명 대로 인근의 학성고, 신정고, 울산여고의 절반 또는 60%대에 그칩니다.옥동, 무거 권역의 일반고는 모두 5개, 이 세 학교는 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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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교원들 만나 ‘교권 확립’ 강조교권 보호 4법 후속조치 등 박차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유치원과 초·중·고, 특수학교 교원들과 만나 교권 보호 방안에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담임수당을 50% 이상, 보직교사 수당을 2배 이상 인상하겠다고도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현장 교원 20명과 간담회를 갖고 교권을 “‘교권 대 학생 인권’이라는 것으로 대립적으로 생각할 게 아니라 결국 학생을 도와주고 학생의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권리를 지켜주는 학생의 권리로 봐야 한다”며 정부가 교권 보호 4법의 후속 조치와 함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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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방해 학생 즉시 분리"…울산 교육활동 보호 긴급방안 마련
김용태입력2023. 8. 24. 11:51수정2023. 8. 2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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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교직 5단체 공동 기자회견…제도 개선도 촉구
울산교육청-교직 5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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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천미경 의원(교육위원회)이 17일 오후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교권 회복ㆍ보호 강화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의견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울산교총(회장 신원태) 임직원과 울산시교육청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교권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교총은 이날 학교 전화기에 통화 녹음기 설치, 유치원 교권보호위원회 설치, 교권 침해 대응을 위한 충분한 법률적 지원, 악성 민원에 대한 시스템적 대처방안 마련 등에 대해 교육청 측의 대책을 질문했다.
이에 대해 교육청은 "현재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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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이 올해 2학기부터 추진하는 '만 5세 사립유치원 유아 경비 지급'을 두고 지역 사립유치원들이 "현실성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내고 있다.시교육청과 울산시의회, 사립유치원 등이 유아 무상교육 실현이라는 공감대는 형성했지만, 세부적인 유아 경비지원 단가를 놓고 합의점을 찾지 못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