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동구청이연수생들의차량을교육연수원안에주차할수있도록해그동안시교육청과동구청간주차요금부과문제를두고벌였던갈등이해결될것으로보인다.권명호동구청장은7일울산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단과의간담회에서교육연수생들의차량을모두연수원안에주차할수있도록협조하겠다고밝혔다.권청장은“다만대왕암공원을찾는시민들의안전을위해시교육청의노력이필요하다”고말했다.이에따라시교육청은연수원앞의운동장과공터에200여대의주차공간을확보하고교육연수생에게카풀과대중교통이용을권장하기로했다.또교육이끝나는오후4시이후에는시민들의안전을위해시교육청측에서안전요원을배치하기로했다.이성걸울산교총회장은“동구의이번결정에감…
-
“시교육청 교권보호 위한 사전 예방 프로그램 미흡예산편성·집행 자율성 부여 시스템으로 전환 필요”
김종래시의원,교총임원과현안논의
…
-
1. 일시: 2016. 8. 12.(금) 12:30
2. 장소: 울산올림피아호텔
3. 울산시교육감(김복만)-한국교총(회장 하윤수)-울산교총(회장 이성걸)은 교육발전 간담회를 가져,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였다.
-
교총 “업무와 무관한 사고 관련 비위 징계 말라”
울산 공모교장 ‘접촉사고’에 견책…교감 복귀 처분단순 사고 ‘징계면제’ 조항 있는 일반공무원과 차별“교육공무원 징계규칙 개정하고 인사조치 재고해야”한국교총은 "업무와 무관한 단순 사고 관련 비위 등에 대해서는 징계 의결을 하지 않거나 감경할 수 있도록 현행 교육공무원 징계규칙을 개정해야 한다"고 교육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교총의 이번 요구는 최근 울산 A초 B공모교장이 경미한 차량 접촉사고로 견책 처분을 받고 교장직을 박탈당할 위기에 처한데 따른 것이다. B교장은…
-
울산교총-교육청 교육정책 간담회일시 : 8/10(금) 14:00 장소 : 교육감실울산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김종욱. 이하 울산교총)는 8/10(금) 14:00 울산광역시교육청과의 교육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1. 이번에 실시되는 교육정책 간담회는 울산교육발전을 위해 울산교총이 울산 교육청에 요청하여 마련되었다. 간담회 개최의 의미는 각 급 학교별로 교육 현장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모아 교육청에 직접 전달하는데 있다.2. 울산교총 측 참석자는 울산교총 회장단, 초등교장단 협의회장, 중등교장단 협의회장, 고등학교…
-
- 울산교육연수원 이전 문제 신중히 재검토되어야 -1. 울산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김종욱. 이하 울산교총)는 울산교육연수원을 동구 화장장 부지로 이전하는 계획에 관해 다시 한번 신중하게 재검토 되어야 한다고 본다.2. 울산교육연수원은 고 이종산 선생이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과 후학양성을 위해 교육용도로 기증한 부지로, 지난 60여년간 각종 외압에도 소중하게 지켜져 온 울산의 교육터전이며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자기 연찬의 산실이다.3. 울산교총은 교육연수원 이전 문제를 자연경관이 수려한 현재의 위치에 존속하기…
-
회원곁에 다가가는 울산교총! 교권보호에 앞장서는 울산교총!전문성 신장에 노력하는 울산교총! 교육발전에 기여하는 울산교총!1. 울산 최대 규모의 교원단체인 울산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김종욱, 이하 울산교총)의 제7대 김종욱 회장(사진) 취임식이 6일(화) 오후 4시 울산광역시교육청 1층 외솔회의실에서 회원 및 대·내외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임기는 울산교총 선거 관련 규정에 따라 2012년 3월 1일부터 2014년 2월 28일까지 2년간 회장 직책을 수행하게 된다.2. 김종욱 신임 회장은 경남 거창 출신으로 거창대성고, …
-
제6대 차명석 회장 취임현장중심 울산교총! 교육발전에 기여하는 울산교총!맞춤형으로 다가가는 울산교총! 높은 자긍심, 힘 있는 울산교총!1. 울산 최대 규모의 교원단체인 울산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의 제6대 차명석 회장(사진) 취임식이 3일 오후 4시 30분 울산광역시교육청 외솔회의실(구, 대회의실)에서 회원 및 대·내외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2. 울산교총은 지난 해 12월 울산교총 회장 선거를 직선제 우편투표로 실시한 결과 선거인 3,335명 중 3,145명(94%)이 투표에 참여하여 차명석 회장은 65.1%의 지지를 얻어 …
-
<‘학생인권조례’ 무엇이 문제인가?>울산매곡중학교 학생부장 손 덕 제 (울산교총 이사)얼마 전 울산 학생인권조례 간담회에서 한 학부모가 인권연대 대표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딸아이 학교에 임신한 학생이 있다고 해서 딸에게 ‘학생은 아직 임신이나 출산을 하는 것은 잘못된거야!’ 라고 교육했습니다. 이것이 교육적으로 맞나요? 틀린가요?”라고...인권연대 대표는 처음에는 맞다고 했다가 나중에는 그렇게 교육하면 틀렸다고 대답을 합니다. 그건 임신 출산한 학생에 대한 차별이라고 하면서 말입니다.포스트모더니즘 시대를 살아가면서 다양…